오늘 페북에서 뿌듯한 글을 만났습니다. 창조과학의 잘못된 주장을 지적하고 과학이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잘 드러낸다고 하면, 위험한 인물이니 이단이니 기독교인이 아니니 뭐 그런 혐의를 씌우는 안타까운 주장을 100개 접해서 힘빠지는 것 보다 이런 글 하나를 접하고 얻는 힘이 훨씬 큽니다. 제 글을 공유한 글이라 공유가 안되는 군요. 긁어서 퍼왔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어느 페친의 글 오랫동안 내가 고민했던 문제 중 하나는 '창조과학'이었다. 어릴 때는 의심없이 받아 들였지만 나이를 먹어 가니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과학이 말하는 것과 교회에서 말하는 게 달랐기 때문이었다. 과학이 반드시 절대 진리는 아니지만 내가 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