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신대 51

[공지] 과신대 5회 콜로퀴움 - 동물신학과 기독교신앙

침팬지가 묻다, 너는 나보다 나은 존재니? 인간은 고양이나 침팬지 등의 고등 동물들보다 뛰어난 존재인가? 인간만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능력이 존재하는가? 더 나아가, 인간은 다른 동물들보다 뭔가 우월한 존재인가? 과학과 신학의 대화 콜로퀴움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동물과 인간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묻는 진지한 물음이 던져질 듯 합니다. 생명과학의 발달로 인해 동물들에 대해 많은 사실들이 새로 알려졌고 그 내용들은 어쩌면 전통적인 인간관에 도전장을 내미는 듯 합니다. 나는 모르겠다 그냥 귀닫고 살자 라는 태도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현대 생명과학의 연구결과들은 기독교신학에도 큰 영향을 주고 신앙에도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GTU에서 학위하신 이성호 교수님이 동물신학과 기독교 신앙이..

[공지] 과신대 9월 콜로퀴움

#과신대_콜로퀴움 9월에는 과신대가 풍성한 행사들로 채워집니다. 기초과정 I (2기)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스도인 물리학자가 전하는 아름다운 물리학 그리고 신앙!! 과신대 콜로퀴움에서 그 특별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 . 주제 : 빛, 암흑, 입자 - 그리스도인 입자물리학자가 보는 통일이론의 꿈과 한계 강사 : 권영준 교수 (연세대 물리학과) 일시 : 9/28 (목) 오후 7:30 장소 : 더처치 5층 비전센터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등록방법 . (1) 참가신청서 작성 (과신대 페이스북 참고) . (2) 등록비 입금 신한은행 (과학과신학의대화) 100-032-022282 . (3) 문자로 이름, 연락처, 입금날짜를 보내주면 접수 완료 . - 일반 : 10,..

[공지] 과신대 9월 행사

9월에는 어떤 과신대 행사가 준비되어있을까요? 한 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과신대의 사역은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관심있는 모임과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01 서울 남부 북클럽 일시 : 9/12 (화) 오후 7:00 장소 : 더처치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북클럽 모임은 매 달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문의해주세요. . 02 기초과정 I (2기) 일시 : 9/25-26 (월-화) 오후 7:30 장소 : 더처치 5층 비전센터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 기초과정 I (2기) 등록 : https://goo.gl/forms/Xhznxy1klTDAtUUU2 . 03 제 4회 콜로퀴움 주제 : 빛, 암흑, 입자 - 그리스도인 입자물리학자..

[공지] 과학과 신학의 대화, 기초과정 I

과.신.대.에서 마련한 과학과 신앙에 대한 기초강좌입니다. 과학과 성경, 그리고 무신론과 다양한 창조론들을 배우면서 과학과 신앙의 제문제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기초강의입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 일시 : 2017.9.25-26 (월-화) 저녁 7:30 - 10:00 (간식 제공) 장소 : 더처치 5층 (서울시 관악구 쑥고개로 122,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등록비 : 일반 - 20,000원 / 과신대 정기후원자 무료 등록 안내 : 1. 참가 신청서 작성 2. 등록비 입금 3. 문자로 이름, 연락처, 입금날짜를 보내주면 접수 완료등록하러 가기 : https://goo.gl/forms/Xhznxy1klTDAtUUU2문의 : 행정간사 이진호 (070-8093-8003, scitheo.offic..

[공지] 과신대 기초과정 I

과학과 신앙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가 과학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을 무시하거나 부정하거나 반대로 과학을 무조건 추종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습니다. 창조과학을 주로 들어 온 한국교회는 초등학생들도 쉽게 접하게 된 다양한 과학의 결과들 앞에서 창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과.신.대.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과학과 신앙 강의를 엽니다. 이틀에 걸쳐 2번의 강의로 구성된 기초과정 I입니다. 첫날은 과학과 성경해석을 다루고 둘째날은 신 무신론과 창조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창조론들을 다룹니다. 총 5시간에 걸쳐서 강의가 진행되고 지난 1기때와는 다르게 충분히 질문시간도 드리려고 합니다. 목회자나 신학생들을 위해서 일부러 월요일을 ..

[공지] 과신대 3회 콜로퀴움 - 창조와 죽음에 관한 복음주의 성서학의 최근 동향

지구가 창조된 것이 만년전이 아니라 수십억년 전이라는 과학계에서는 일반적인 상식은 내용을 얘기하면 놀라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나는 과학을 안 믿겠다, 과학도 변하는 거 아니냐며 굳이 귀를 막는 분들이 아니라면, 지구는 편평하지 않고 둥글다는 사실처럼 자연과학의 여러학문 분야에서 당연히 받아들이는 오래된 지구가 혹 기독교 신앙과 모순되는 건 아닌지 질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라고 꼽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고신대 교수와 대담을 할때 원죄가 생육에 의해 전달되는 거라는 개혁주의 입장을 얘기해서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원죄가 유전된다고 주장하면 통일교처럼 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원죄는 지구연대 문제가 불거지기..

[과신대] 과신대 콜로퀴움 -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 정대경 교수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 과신대 콜로퀴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단세포를 이루고 세포분열을 계속해서 열달쯤 지나면 아기가 탄생합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이 뭔가 신비하게 기적을 베푸신 과정일까요? 그렇게 생각했던 고대나 중세 사람들과 다르게 근대과학이 발전하면서 현대인들은 그 과정은 그냥 물리적 화학적 작용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아무 것도 안하고 생명은 그냥 자연이 만들어내는 결과일까요? 하나님의 신비한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자연세계의 인과율에 의한 결과로 설명이 가능해지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가에 대해서 다양한 의심과 질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흔히 갖는 이해방식은 자연적인 과정으로 생명이 태어나지만 그것은 또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약을 먹어서 병..

[과신대] 콜로퀴움, 북콘서트, 콜로퀴움

과신대에서 흥미로운 주제들로 콜로퀴움과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일시 : 2017년 4월 25일 (화) 오후 7시 장소 : 더 처치 (관악구 쑥고개로 122, 서울대입구역 5분 거리) 주제 :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 자연계에서 신은 어떻게 행위하는가?" 강사 정대경 교수 명지대 교목 및 객원조교수 Graduate Theological Union, Systematic and Philosophical Theology Ph.D. 박사논문 Semantic Divine Action and the Origin of Life: The Emergence of Autonomy, the Space of Meaning, and Relationship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버지를 대체하는 대리물도 아니고, 실재와 무관한 언..

[특강] 과신대 특강 - 창세기와 성경해석

과신대 특강이 열립니다.현대과학의 결과가 성경과 모순되는 것 아닌가하는 염려와 의구심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강의가 될 것입니다. 구약성서신학을 전공하신 김근주 교수님께서 창세기와 성경해석이라는 제목으로 창조기사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강의해 주십니다.최근 [창조기사 논쟁]이라는 책에 4가지 입장이 정리되어 있기도 하고 [창세기와 고대근동우주론]에는 존 윌튼의 흥미로운 견해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창세기는 창조에 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요? 창조기사는 자연사를 다루는 것일까요? 창세기는 어떤 신학적 목적을 가진 책일까요?과학과 신학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내용입니다. 아직 자리가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서둘러 신청해 보시길~앞으로 거의 매달 과신대 행사들이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