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처럼 또 한 학기가 지나간다.
학생들의 수업평가 설문지도 받아보고 기말 시험 채점도 끝내고
어제는 늦게까지 성적처리를 끝내고 퇴근했다.
연구재단에 신청해야 하는 3년짜리 연구비 신청서도 마무리하여 올렸다.
빠듯하게 출장 전에 해야 할 일들을 마친 셈.
막상, 출장 준비는 비행기에서 부터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