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또 한 학기가 지나간다

별아저씨의집 2010. 6. 12. 10:34
순식간처럼 또 한 학기가 지나간다. 

학생들의 수업평가 설문지도 받아보고 기말 시험 채점도 끝내고

어제는 늦게까지 성적처리를 끝내고 퇴근했다. 

연구재단에 신청해야 하는 3년짜리 연구비 신청서도 마무리하여 올렸다. 

빠듯하게 출장 전에 해야 할 일들을 마친 셈.

막상, 출장 준비는 비행기에서 부터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