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기원과 인류의 타락] 과신대 콜로퀴움
인류의 기원, 진화생물학, 지구의 연대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는 점이 바로 죄의 기원과 타락의 문제입니다. 과신대에서 다음주 월요일에 이 문제를 다루는 콜로퀴움이 열립니다. 성서학자를 통해 원죄와 타락의 문제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현장으로 오시고, 멀리 계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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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류학, 진화생물학, 유전학 등의 발전은 성서해석과 전통적인 교리에 큰 도전을 주었다. 만약 인간이 진화했다면, 성서에서 말하는 인간의 죄와 타락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대근동학과 구약학을 전공한 김구원 교수에게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에서부터 타락의 의미를 어떻게 재구성할 수 있는지 들어본다. 성서에서 말하는 죄의 기원은 무엇이며, 타락에 숨겨진 성서적, 신학적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온라인 등록도 가능합니다. 직접 콜로퀴움 현장에 오실 수 없는 분들,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은 생방송으로 콜로퀴움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을 하실 때, 온라인 수강을 선택해 주시면 강연 전에 미리 강연을 보실 수 있는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일시: 2019년 7월 1일(월) 저녁 7:30-9:30
장소: 더처치 5층 (관악구 쑥고개로 122, 서울대입구역 5분 거리)
1부 강연(7:30-8:20) "죄의 기원과 타락" (김구원 교수)
2부 대담(8:30-9:30) 과학자와 신학자의 대화 (김구원 교수, 오세조 목사, 최경환 실장)
수강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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