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아저씨의 집 --- 우종학의 과학 이야기 &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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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Grain of the Universe 1

[책]19세기 자연신학은 기독교의 신을 왜곡시킬 수 밖에 없다. - 스텐리 하우어워스

"기독교 교리로부터 분리된 자연신학은 하나님과 우리가 사는 세계의 특성을 왜곡시킬 수 밖에 없다." - 스텐리 하우어워스, 2001년 기포드 강연에서 윌리엄 페일리도 대표되는 19세기 영국의 자연신학은 계몽주의의 드센 영향을 배경으로 한다. 물론 비슷한 노력은 초대 교부들의 작품에서도 볼 수 있고 다른 색깔을 가진 자연신학적 접근들도 존재하지만, 흔히 자연신학이라고 말할 때는 계몽주의의 시대를 상황으로 하는 영국의 자연신학을 일컫는다. 인간의 이성을 통해서, 그러니까 성경이라는 계시에 의존하지 않고서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자연신학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이렇게 독특한 자연신학이 형성된 배경에는 물론 그 당대의 눈부신 과학의 발전, 그리고 인간 이성의 위대함에 대한 나이브한 믿음을 꼽을 수 ..

과학과 종교 이슈/과학과 종교: 책과 자료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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