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새 휴대폰~

별아저씨의집 2011. 10. 19. 19:23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2년 정도 사용한 휴대폰이 버튼이 안 눌러진다. 고장이다.

그때문에 문자확인도 못하고 전화도 못걸고 며칠 갑갑해 하다가

주초에 새로 휴대폰을 마련했다.

2년 계약이 끝날때 즈음에 휴대폰이 고장나도록 하는 것이 놀라운 기술이란다. 흠...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필요성을 느낄수 없었다.

스마트폰 사용료는 장난감 사용료 같다.  랩탑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 내게 스마트폰은 별로 의미가 없다. 

그래서 새로운 폴더 폰을 구입했다. 핸드폰 앞면에 전화올 때 문자올 때 뜨는 도트 그림들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