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블로그 글이 뜸해서리...

별아저씨의집 2011. 9. 21. 06:25
원래도 자주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간간히 글을 올리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갖곤 했는데

요즘은 도통 블로그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장으로서, 별로 방문자도 없는 블로그라도, 명색이 블~로그 인데 폐쇄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좀비 블로그 정도로 살려두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들고. ^^


날이 밝았습니다.  

뒤척이다 한밤중에 깼는데 잠이 오지 않아 드디어 블로그를 하는군요.

옛글들을 뒤적이며 댓글들을 보다보니

지인들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