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우편물을 확인했더니 투표 안내문이 날아와 있더군요.
지난 주에 곽노현 교육감과 오세이돈, 앗 오타, 오세훈 시장의 100분 토론도 지켜봤습니다만.
교육이나 아동복지 등은 보편 복지를 하면서 급식은 왜 보편복지를 하면 안된다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적인 견해를 떠나 보편복지를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무상급식이라는 보편복지가 하나 늘어난다고 해서 나라가 망한다는 식의 반대 이유를 내세우는 것이 너무 우습게 보였습니다.
정치적인 입장이 진보냐 보수냐로 갈릴수는 있지만 당파적 비합리성에 메이기 보다는 사안 사안에 따라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정치 풍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짐 월리스의 "하나님의 정치"라는 책 내용이 생각나는군요.
지난 주에 곽노현 교육감과 오세이돈, 앗 오타, 오세훈 시장의 100분 토론도 지켜봤습니다만.
교육이나 아동복지 등은 보편 복지를 하면서 급식은 왜 보편복지를 하면 안된다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적인 견해를 떠나 보편복지를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무상급식이라는 보편복지가 하나 늘어난다고 해서 나라가 망한다는 식의 반대 이유를 내세우는 것이 너무 우습게 보였습니다.
정치적인 입장이 진보냐 보수냐로 갈릴수는 있지만 당파적 비합리성에 메이기 보다는 사안 사안에 따라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정치 풍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짐 월리스의 "하나님의 정치"라는 책 내용이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