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떨어져 있어도 메인 몸?

별아저씨의집 2011. 6. 16. 17:06
시차 때문에 오후에 졸다가, 논문 심사 보고서 하나 보내고, 논문 하나 보내고, 추천서 하나 보내고.

떨어져 있어도 메인 몸 같습니다.

이메일에 "출장 중입니다. 귀국하면 답장하겠습니다"라는 자동응답기를 달까 봅니다.

바쁜 척하는데 도사가 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