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모순

별아저씨의집 2011. 5. 11. 02:35

논문쓰기 작업에, 강의준비에, 학생들 연구지도에, 콜로퀴움 담당에, 연구프로포잘 준비에, 연구비 정산과 관리에, 외부 강연에, 잡다한 글쓰기에,  출장준비와 출장과 출장보고에, 행정 업무에....

바쁘다. 그러면서도 바닥 없는 나락을 떨어지듯 한없이 외로울 때가 있다.

아마도 너무 바빠서 외로운 것일까? 이건 말이 되는 얘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