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서울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좋군요. 버스에서도 인터넷이 되고.. 역시 한국의 힘일까요 ^^
LA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했고 서울에 오후 5시반 도착이라 아주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비행기에서도 논문도 주욱 좀 쓰고,
한국에 완전히 적응했나 봅니다. 이제 서울에 오니 집 같습니다.
두주 동안 환대해준 동료들, 친구들, 지인들 모두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한 주는 아마도 치열하게 보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