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 모임에 다녀왔다.
행복한 수업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단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하며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모여서 연구하는 모임인 것 같다.
과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왔다.
경기도 여러 곳에서까지 오신 선생님들을 보고 뿌듯한 마음을 비롯해 여러 생각이 들었다.
뭔가 아름다운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아름답게 달려가는 사람들.
내가 만났던 나의 선생님들 생각,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 생각, 이 생각 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