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추억과 이미지

고즈넉한 내소사에서

별아저씨의집 2010. 10. 9. 22:51

전나무 숲 길을 걸어 들어 간 아담한 절,

짙은 말리 향이 풍기는 천년 역사의 내소사에서

시간이 멈춘 듯, 오후 한 때를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