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올때마다 지친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
두시간 쯤 걸리는 공항까지의 여행(?)이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하면 과장일까?
뉴헤이븐에 살던 초기에 JFK까지 가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너댓번 지나자 익숙해졌었지. 낙성대에서 인천공항가는 여정도 이제 곧 익숙해지리라 기대한다.
좋은 데이타를 얻고 돌아왔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