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UCLA 캠퍼스에서

별아저씨의집 2009. 9. 16. 02:52
오랜만(?)에 UCLA에 왔습니다. 

날씨도 똑같고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하긴 뭐 변할것이 있겠습니까.

오후부터 워크삽이 있고 8월말에 떠나면서 인사도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인사도 해야할 듯 합니다.

개강을 앞둔 캠퍼스는 조용합니다. 정들었던 오피스에 들어와보니 아직도 논문 등등 내 물건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정말 떠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