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시차적응

별아저씨의집 2009. 3. 10. 16:32
주말에 발티모어에 왔는데 시차적응이 만만치 않습니다.
세시간 시차가 의외로 까다로운데 더군다나 1시간씩 시간조정이 되는 day light saving time이 겹처서 4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어쨌거나 한밤 중에 잠이 깼는데 시계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시간으로는 아직 잠자리에 들 시간도 아닙니다. 아침에 첫번째 톡을 해야하는데 거참...  다시 잠을 잘 청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