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_이야기 34번째 이중잣대의 위험성: 뉴턴의 프린키피아 vs. 다윈의 종의기원 (2015년 5월 1일) https://www.facebook.com/jonghak.woo.9/posts/1835906556633954 얼마전 창조과학회 초기 멤버셨던 어느 교수님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젊은지구론에 문제가 많다며 지구의 연대가 오래되었고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며 잘못된 젊은지구론을 주장하는 창조과학회를 왜 그냥 두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마도 친구관계 때문이었나 봅니다. 창조과학회 분들이 다 친구들이다 보니 비판하지 못했다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글쎄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비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