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

[뉴스엔조이] 외계인이 발견된다고 기독교 신앙 무너질까?

원글가기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59[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세계적 과학 학술지 는 2016년 주요 발견 중 하나로 '프록시마 b'를 꼽았다. 이 행성은 지구와 환경이 비슷해 제2의 지구라 불린다. 과학의 발전은 점점 외계에도 생명체가 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구에서는 36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고인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다. 과학의 발전과 각종 관찰 결과는 기독교인들에게 여러 의문을 던진다."원숭이가 어떻게 사람이 되느냐?"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던져 봤을 질문이다. 그럴 때 등장하는 '창조과학'은 우리에게 명쾌한 답을 주는 것처럼 보인다. 성경 말씀과 과학적 사실이 일치하는 것 같고, 그랜드캐..

케플러 452b, 지구형 행성 인터뷰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새로 발견된 지구형 행성에 대해 인터뷰를 합니다. 생방송이라고 해서 보내온 질문지에 답을 달아봤습니다. TV도 아닌데, 그냥 읽으면 되겠죠. 흠, 20분 남았네요. 지난 금요일은 잘 피해갔는데 오늘은 한번 받은 전화에 딱 걸렸습니다. --------- 1- 지난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발표했죠. 1400광년 떨어진 행성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먼 거리인가요?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1400년을 날아가면 되는 거리입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중에 그 정도 거리에 있는 별들이 꽤 있습니다만 별들의 세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입니다. 우리은하에 살고있는 천억개의 별이 대부분 다 더 멀리 있습니다. 가장 먼 별은 빛의 속도로 수십만년을 날아가야 만날수 있습니다. 2-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