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9일https://www.facebook.com/jonghak.woo.9/posts/1937313783159897?notif_id=1511918157686486¬if_t=like * (추가) 어젯밤에 잠들기 전에 이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동감을 하시는군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특정 교회를 탓하려는 생각은 없고 그저 이 땅에 사는 복음에 목말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단비 한번 맛보지 못하고 오랫동안 메말라 있을 생각을 하니 답답할 뿐입니다. 그나마 성서를 통해 양식을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낫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공동체까지는 언급할 생각도 못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살아숨쉬는 건강한 교회들이 여기저기 많이 살아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감히 말한다면, 거기서 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