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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_이야기 43번째 - 비유는 사실을 허구로 만들지 않는다 버젼2.
1. 네살 짜리 아이와 엄마의 대화

나, 엄마 아들 맞아?
그럼~ 내가 너를 낳았지.

그래? 그럼 나 어떻게 태어났어?
흠.... 그게 말이지.. 엄마 배꼽에서 태어났지
아, 그렇구나. 나 엄마 아들 맞네 ^^

2. 이 대화를 엿들은 리차드 도킨스. 아니 배꼽에서 애가 나왔다고? 그럴리가 있나.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군. 이 여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네. 이 아이의 친엄마가 아니군.

3. 이 대화를 엿들은 창조과학자. 엄마가 아들에게 거짓말을 할 리가 있나? 문자 그대로 믿어야쥐~. 이 엄마는 배꼽을 통해서 이 아들을 낳은 것이 분명하지.

4. 리차드 도킨스가 이 아이를 설득한다. 얘야, 배꼽에서 아기가 나온다는 것이 말이나 되겠니? 이 엄마는 소설을 쓰고 있단다. 이 엄마가 니 엄마라는 건 불행하게도 거짓말이란다.

5. 창조과학자가 이 아이를 설득한다. 얘야, 니네 엄마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너도 알잖니? 그렇게 너를 사랑하는 분이 거짓말을 할 리가 없잖아. 엄마가 한 말을 모두 진실이야. 좀 이상하게 들려도 믿어야 한단다. 엄마가 그렇게 말했으니 너는 배꼽에서 나온게 틀림없지.

6. 리차드 도킨스가 옳은가? 창조과학자가 옳은가?
7. 도킨스와 같은 과학주의자들은 창세기 1-2장이 과학적이지 않다며 창세기를 허구로 취급한다.

8. 이재만과 같은 창조과학 젊은지구론자들은 문자적 설명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며 창세기를 과학교과서로 읽는다.

9. 과학주의자들이 옳은가? 젊은지구론자들이 옳은가?

10. 비유는 사실을 허구로 만들지 않는다.




Posted by 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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