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 이슈

[과신대] 제1 회 콜로퀴움- 과학과 기독교 교육

별아저씨의집 2017. 1. 25. 12:08

2017년에 정식 오프라인 단체로 출발하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 (이하 과.신.대)에서 첫번째 콜로퀴움을 엽니다. 


공룡은 왜 성경에 안 나오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교회에서 배우는 내용이 왜 다른가요? 하나님은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나요? 아이들이 묻는 질문에 부모들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주일학교 교사는 과학과 모순되어 보이는 성경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그리스도인 과학교사는 과학이 틀렸다고 가르쳐야 할까?


주제: 과학과 기독교교육 

시간: 2월 2일 저녁 7시

장소: 더처치 교회 (서울대입구역 근처, 주소 서울시 관악구 쑥고개로 122) 


강사소개: 최승언 교수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이며 천문학 박사이면서 장신대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과학과 신학 양쪽의 전공을 살려 장신대학교에서 과학과 신학 과목을 개설하여 오랫동안 강의하고 있다.


과학자로 그리고 교육자로 또한 신학자로 연구와 교육에 힘쓰며 과학과 신앙의 문제를 평생 고민해 온 이 분야의 전문가이다.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 이슈포럼을 이끌고 있으며 과신대의 자문위원이다. 창조과학회가 태동할 즈음에 젊은 과학자로 한국에 귀국하였지만 창조과학회와는 다른 길을 걸어온 인생사도 흥미롭다. 


이번 콜로퀴움에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학교육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교육을 비교분석하며 바른 교육의 길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