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 이슈

징검다리 프로젝트 (과학과 신앙 사이에 다리 놓기)

별아저씨의집 2011. 2. 9. 22:34

지난 번 느헤미야 신학캠프에서 과학과 신학의 소통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후, 마음을 뜨겁게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프로젝트입니 다. 과학과 신앙 사이에 다리를 놓자는 프로젝트인데 주일학교, 학교 등에서 과학분야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신학적으로 균형잡힌 교육을 할수 있도록 교육 교재, 프로그램등을 개발하는 연구프로젝트입니다. 

풀타임으로 뛰겠다는 헌신된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고 저도 감격했고 연구책임을 맡아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연구비모금을 하는 중입니다. 이 연구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도록 그리고 다양한 네트웍이 이루어지도록 2천만원 가량의 연구비를 확보되도록 관심가지고 밀어주세요.  우선은 1년 정도 연구계획을 갖고 있지만 보다 장기적으로 징검다리 2,3,4,5... 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연구비는 조금씩 교회들로부터 모금을 받고 싶은데  이런 연구프로젝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원해 줄 교회를 찾는게 급선무인것 같습니다. 교회들의 지원이 확보되지 않으면 개인모금도 할 예정입니다. 

과학이 밝혀낸 창조세계를 하나님의 작품으로 해석하고 올바른 창조신학을 가르치도록,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만년이라는 잘못된 가르침에서 벗어나도록, 그래서 과학적 무신론에 취약한 아이들을 배출하는 주일학교 교육이 새롭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세요.  후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연구계획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끔씩 블로그를 통해 진행상황을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