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새학기가 시작되다

별아저씨의집 2010. 9. 3. 08:53
아직도 한여름 같은 날씨지만 9월이 시작되고 새학기를 열다.

두 과목을 가르치는 첫 학기라 아마도 연구하기는 쉽지 않을 듯.

교양과목을 가르치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의욕이 불타기도 한다.

지도하는 학생들이 여러명이고 수업듣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요즘 아침에 잠이 깨면 학생들 생각들이 주욱 이어진다. 

나도 많이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