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 칼럼을 썼습니다. 대학원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루었습니다. 사실, 공대의 경우는 산업계와 연관이 많아 연구비가 크기 때문에 상황이 훨씬 낫지만 자연과학의 경우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순수과학 분야 대학원생들은 생활비 문제가 큰 부담입니다. 매경에서는 제목을 '학비 걱정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으로 뽑았군요. 학비 정도는 사실 해결되는데 말이죠. ------------------------------------------------------------------------------------------ 대학원생의 경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과학 발전을 위해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점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중에서 첫 단추에 해당되는 것이 과학계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