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 이슈 320

[공지] 과신대 9월 콜로퀴움

#과신대_콜로퀴움 9월에는 과신대가 풍성한 행사들로 채워집니다. 기초과정 I (2기)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스도인 물리학자가 전하는 아름다운 물리학 그리고 신앙!! 과신대 콜로퀴움에서 그 특별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 . 주제 : 빛, 암흑, 입자 - 그리스도인 입자물리학자가 보는 통일이론의 꿈과 한계 강사 : 권영준 교수 (연세대 물리학과) 일시 : 9/28 (목) 오후 7:30 장소 : 더처치 5층 비전센터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등록방법 . (1) 참가신청서 작성 (과신대 페이스북 참고) . (2) 등록비 입금 신한은행 (과학과신학의대화) 100-032-022282 . (3) 문자로 이름, 연락처, 입금날짜를 보내주면 접수 완료 . - 일반 : 10,..

[공지] 과신대 9월 행사

9월에는 어떤 과신대 행사가 준비되어있을까요? 한 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과신대의 사역은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관심있는 모임과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01 서울 남부 북클럽 일시 : 9/12 (화) 오후 7:00 장소 : 더처치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북클럽 모임은 매 달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문의해주세요. . 02 기초과정 I (2기) 일시 : 9/25-26 (월-화) 오후 7:30 장소 : 더처치 5층 비전센터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 기초과정 I (2기) 등록 : https://goo.gl/forms/Xhznxy1klTDAtUUU2 . 03 제 4회 콜로퀴움 주제 : 빛, 암흑, 입자 - 그리스도인 입자물리학자..

[공지] 과학과 신학의 대화, 기초과정 I

과.신.대.에서 마련한 과학과 신앙에 대한 기초강좌입니다. 과학과 성경, 그리고 무신론과 다양한 창조론들을 배우면서 과학과 신앙의 제문제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기초강의입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 일시 : 2017.9.25-26 (월-화) 저녁 7:30 - 10:00 (간식 제공) 장소 : 더처치 5층 (서울시 관악구 쑥고개로 122,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등록비 : 일반 - 20,000원 / 과신대 정기후원자 무료 등록 안내 : 1. 참가 신청서 작성 2. 등록비 입금 3. 문자로 이름, 연락처, 입금날짜를 보내주면 접수 완료등록하러 가기 : https://goo.gl/forms/Xhznxy1klTDAtUUU2문의 : 행정간사 이진호 (070-8093-8003, scitheo.offic..

찾아가는 북콘서트

#찾아가는_새물결_북콘서트 #장신대신대원신학과학우회_새물결아카데미새물결아카데미와 장신대 신대원 신학과 학우회가 함께 ‘Premium 북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유익한 강의와 토론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학 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_우종학 교수, 9/19(화) • 위대한 열정: 칼 바르트 신학 해설_박성규 교수, 9/26(화) •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_낙운해 교수, 10/10(화)※ 장소: 장신회신학대학교 소양관 510호 ※ 수강료 무료 ※ 매 특강마다 3명씩 추첨해서 새물결플러스 책과 새물결아카데미 영상강의 수강권을 드립니다. ※문의: 02-2636-3161(새물결아카데미), 010-4344-3097(김종현 학우회 학술국장)

[공지] 과신대 기초과정 I

과학과 신앙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가 과학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을 무시하거나 부정하거나 반대로 과학을 무조건 추종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습니다. 창조과학을 주로 들어 온 한국교회는 초등학생들도 쉽게 접하게 된 다양한 과학의 결과들 앞에서 창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과.신.대.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과학과 신앙 강의를 엽니다. 이틀에 걸쳐 2번의 강의로 구성된 기초과정 I입니다. 첫날은 과학과 성경해석을 다루고 둘째날은 신 무신론과 창조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창조론들을 다룹니다. 총 5시간에 걸쳐서 강의가 진행되고 지난 1기때와는 다르게 충분히 질문시간도 드리려고 합니다. 목회자나 신학생들을 위해서 일부러 월요일을 ..

[과신질 101가지 질문] 41번째 궁창 위의 물이 있었다고?

창세기 1장의 표현을 문자 그대로 받아 들이면 궁창 위에 물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물층 아래에 있는 궁창에 해와 달과 별들이 있어야 합니다. 안드로메다 은하도 물층 아래에 있어야 하지요. 창조과학자들은 실제로 물층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그 물층은 지구 대기권 위쪽에 있었다고 주장하지요. 그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그대로 읽으려면 해와 달과 별들을 궁창에 두셨다는 표현도 문자 그대로 읽어야 합니다. 태양계와 별들이 다 궁창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물층은 지구 대기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은하계 어디 쯤엔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물층에서 노아홍수의 비가 내렸다면 은하계 어디에선가부터 물이 지구로 떨어졌다는 얘..

[영상] 과.도.기 북토크~ 새물결아카데미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과.도.기.)를 중심으로 한 북토크 라이브 영상입니다. 과학이나 무신론, 창조과학, 믿음 등 여러가지 내용이 나옵니다. 북토크다 보니 개인적인 얘기도 나오지만 책에 없는 여러가지 "신앙적"인 내용들이 담겼습니다. 과학과 신앙 도전기라고나 할까요. 주욱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한 시간 가량입니다.

[공지] 과신대 3회 콜로퀴움 - 창조와 죽음에 관한 복음주의 성서학의 최근 동향

지구가 창조된 것이 만년전이 아니라 수십억년 전이라는 과학계에서는 일반적인 상식은 내용을 얘기하면 놀라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나는 과학을 안 믿겠다, 과학도 변하는 거 아니냐며 굳이 귀를 막는 분들이 아니라면, 지구는 편평하지 않고 둥글다는 사실처럼 자연과학의 여러학문 분야에서 당연히 받아들이는 오래된 지구가 혹 기독교 신앙과 모순되는 건 아닌지 질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라고 꼽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고신대 교수와 대담을 할때 원죄가 생육에 의해 전달되는 거라는 개혁주의 입장을 얘기해서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원죄가 유전된다고 주장하면 통일교처럼 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원죄는 지구연대 문제가 불거지기..

[책]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우리는 창조의 그림이 조금씩 깨지고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천동설이 무너졌지만 창조신앙이 무너지지 않았고, 천사가 달을 끄는 것이 아님이 판명 났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다스리심에 대한 신앙이 파괴되지 않았다.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이 아님을 알게 되었지만 성경의 권위가 떨어지거나 믿지 못할 책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성경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 변화는 오히려 우리의 제한된 이성 안에 가두어두었던 창조주와 그의 역사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 변화는 오히려 제한되었던 창조의 관점을 확장시키며 창조 신앙을 더욱 튼튼한 기초 위에 바로 세우는 과정이다."(34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