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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기초과정 - 온라인 상시 등록

과신대 온라인 이용 안내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과신대 을 쉽고 편하게 수강할 수 있습니다. ■ 수강료: 3만원■ 강사 :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 등록 및 영상 시청 기간: 매월 1일~21일까지 (3주) ■ 강좌 구성 [1부 과학의 도전] 1강. 과학이란 무엇인가? 2강. 과학의 특성과 한계 [2부 성경 해석] 3강. 창조기사를 어떻게 읽을까? 4강. 성경과 과학 함께 읽기 [3부 무신론의 도전] 5강. 무신론의 도전 6강. 과학과 무신론의 차이 [4부 창조의 스펙트럼] 7강. 창조론의 스펙트럼 8강. 창조론에 대한 바른 시각 [수강신청 바로가기] [등록 안내] ■ 수강료 : 3만원 (과신대 정회원, 대학생, 대학원생 1만 5천원) ■ 신청 : 온라인 신청 → 송금 → 신청완료..

웰컴투비디오를 아십니까?

웰컴투비디오를 아십니까? 오늘 아침 어느 신문에 나온 목사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웰컴투비디오는 세계 최대의 아동성착취물 싸이트입니다. 회원이 백만명이 넘고 수년동안 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성착취물 수십만 건을 유통시킨 사이트입니다.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는 한국에서 1년 6개월 형을 받았고, 아동성착취물을 내려받은 죄로 미국에서 15년 형을 받은 범죄자들과 비교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법원이 손정우를 미국으로 송환하지 못하게 한 결정도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때문에 가정이 파괴된다는 분들이 종종 항문섹스 관련된 자극적인 표현들을 사용합니다. 웰컴투비디오에는 영유아들이 등장하고 걷는 아기와 걷지 못하는 아기로 장르가 나뉜다고 합니다. 아기들의 입과 항문에 성기를 집어넣는 차마 표..

삶을 고민하다 2020.07.16

차별금지법 3.

#차별금지법 3. (20. 7. 6) https://www.facebook.com/jonghak.woo.9/posts/3268092230082039 권영신 목사님 진지한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제 의견을 드립니다. 1. 말씀하신 대로 사회나 법이 종교와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는 분명히 존재해 왔습니다. 그럴때마다 신앙인에게는 당연히 사회법보다 성경의 가르침이 더 위에 있습니다. 소비에트에서 국가적으로 종교를 말살하려고 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면서도 신앙을 지킨 것은 바로 사회법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우선하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우선시 한 그리스도인들이 사회를 바꾸고 법체계를 옳은 방향으로 개혁한 일들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의 희년법이나 고아와 과부와 사회적 약자를 돌보라는 ..

삶을 고민하다 2020.07.07

차별금지법 2 - 변죽만 울리는 목회자들

차별금지법 2 - 변죽만 울리는 목회자들 (20. 7. 5) https://www.facebook.com/jonghak.woo.9/posts/3266699276888001 1.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목회자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어떤 내용인지, 과연 설득력이 있는지, 정말 차별금지법을 반대할 적합한 이유인지 살펴보니 무척 답답합니다. 2. 우선 이 글은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논하지 않습니다. 여성이 설교해도 되는가, 여성을 목사로 안수할 수 있는가, 이 문제에 관해 다양한 입장이 있듯이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에는 교단과 신학의 스펙트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3. 그러나 동성애를 허용하든 반대하든 그것은 기독교 내부의 판단입니다. 하..

삶을 고민하다 2020.07.07

#차별금지법 반대 - 누구를 향한 칼인가?

차별금지법 반대 - 누구를 향한 칼인가? (20. 6. 28)https://www.facebook.com/jonghak.woo.9/posts/32593938042852151. 2020년 현재. 반기독교 정서가 한국 사회에 팽배합니다. 박정희, 전두환을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라며 떠받들고 경제적 번영이 축복과 구원의 증거라는 메세지를 쏟아내던 80년대 많은 교회들의 정서는 사기쳐도 돈만 벌면 된다거나 속여서라도 전도만 하면 된다는 식의 불의와 독선이 교회 안에 스며들게 만들었고 이제 교회는 가장 신뢰하기 어려운 단체 중의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2. 다른 종교 시설, 가령 불상을 때려 부수는 무지막지한 기독교인들의 모습은 누구나 목격하게 되었고, 그들을 대신해서 불교계에 사과한 대학교수는 신학대학에서 잘렸습..

삶을 고민하다 2020.07.07

과신대 기초과정 50% 할인

🔖 과신대의 핵심 프로그램인 온라인 을 6월 한달 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과신대 은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기초 교육과정입니다. 은 과학의 도전과 성서 해석, 무신론의 도전과 창조론의 스팩트럼 등 총 8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과정 개요✓ 영상 시청 방법 온라인 특별 할인 수업은 구글 클래스룸으로 진행됩니다. 수강신청자에게는 클래스룸 접속 코드를 보내드립니다. 구글 클래스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메일)이 필요합니다. 계정이 없는 분은 미리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0.6.10~6.30 (영상은 7월 5일까지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강사: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 강의 내용 [1부 과학의 도..

과신대 핵심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과신대 핵심과정!!2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 🔖 수강신청: bit.ly/2XyUnwp ◎ 일시: 2020년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 수강 자격: 과신대 "기초과정" 수강자 (기초과정 수강신청: bit.ly/2MbEcQJ) ◎ 수강료: 100,000원 (학생, 정회원 70,000원) ◎ 장학금 신청: bit.ly/2WZW8nn 🔖 프로그램 1강(6/15) 창세기와 창조 기사 해석 (김근주 교수) 2강(6/22) 창조에 대한 신학적 이해 (김정형 교수) 3강(6/29) 과학으로 보는 창조의 역사 (이정모 관장) 4강(7/6) 과학에 대한 이해 (권영준 교수) 5강(7/13) 무신론에 대한 이해 (박영식 교수) 6강(7/20) 과학기술 시대의 윤리 (박일준 교수) 7강..

과신대 핵심과정 2기 수강안내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핵심과정 2기 수강일정이 나왔습니다. 지난 봄에 처음으로 9개의 주제로 커리큘럼을 만들어 9주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을 다듬어서 7개 주제 - 7주 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과학과 신앙, 그리고 신학 관련된 이슈들을 돌아보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성경해석과 신학, 과학, 과학사, 윤리 문제 등 과학과 신앙에 관련된 주요 주제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입니다. 1기에 많은 분들이 수강하셨는데 기회를 잡지 못하신 분들이 언제 다시 개강하는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6월 중순에 온라인 강의로 시작합니다. 1주에 1주제씩 7주 동안 진행됩니다. 그리고 한 주제는 대략 2개 정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대학, 어느 대학원을 가도 뒤지지 않을 만큼 넓은 스펙트럼을 담고 다양한 ..

스승의 날, 종일 비

2020.05.15스승의 날, 종일 비 어제 대학원생들에게 20개씩 마스크를 주었더니 좋아라 합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스승의 날 선물로 마스크를 준 셈이네요. 사비로 구매한 건 아니고^^ 연구실 안전관리비라는 게 있더군요. 몇년 전부터 간접비에서 따로 책정되는데 몰라서 안 쓰고 있었더니 사용하라고 적극 권장합니다. 포스닥 연구원들과 대학원생들이 함께 쓸 수 있게 마스크와 손세정제, 소독제 등을 구매했습니다. 김영란법 때문에 스승의 날이 무색해졌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좀 블루합니다. 그나마 꽃을 달아주러 오던 학생들도 올해는 이메일로 인사만 전합니다. 걸리적 거려서 꽃 다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계절과 시간을 정하는 하늘을 탐구하는지라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 같은 것도 저에겐 별 의미가 없습니다. 지구..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권력은 항상 폭력을 낳기 마련입니다. 반항할 수 없게 수갑이 채워진 시민의 목을 눌러 죽인 경찰의 폭력, 증거를 조작하고 위증을 교사해서 범죄를 창조해 내는 검찰의 폭력, 외적으로 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대신 오히려 시민들에게 총구를 겨누고 헬기로 기관총 사격을 한 군대의 폭력, 정부를 비판하는 인사들을 고문하고 간첩으로 만든 정보기관의 폭력... 이런 폭력 뿐만 아닙니다. 밖에서는 내내 약자이다가 집에 와서는 주먹을 휘두르는 가장의 폭력, 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학생들을 때리던 선생의 폭력, 재벌은 봐주고 가난한 자는 철저하게 벌을 받게하는 판사의 폭력, 여신도를 성추행하는 목사의 폭력, 소수자들을 혐오하는 교회의 폭력, 약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기보다 표를 생각하며 다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