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와 지적설계연구회가 창조론을 교과서에 삽입하라는 헌법소원을 준비 중인 모양이다. 지적설계론자들은 자신들은 창조과학자들과 다르다고 한다. 물론 다른 면도 있지만 진화이론을 반대하는 면이나, 기존의 과학교육에 혼란을 주는 면은 대동소이하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처럼 진화-창조 법정소송이 시작되는 것일까? 미국에서 있었던 법정소송에서도 많은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에 반대하는 입장에 섰다. 한국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자연계 안에서 발견하는 기존의 과학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복음의 진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런 자충수를 두는 창조과학회/지적설계회가 안타깝다. 크리스천 투데이에서 “진화론만 교과서에 싣는 것은 위헌”창조과학회, 교육부 지침 폐기 위한 헌법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