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출장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다녔던 출장 중, 가장 짧은 출장이 될것 같다. 할일들이 쌓여있어서인지 맘이 가볍지만은 않지만, 이번 학회에서는 또 어떤 영감과 훙분을 만날까. 며칠 간 배우고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