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교원단체 가입 교사명단 공개에 대한 논평 조전혁 의원과 동아일보는 교원단체 가입 교사 명단의 불법적인 공개를 철회하고, 진정한 학부모의 알 권리와 소통을 위한 교단의 노력들을 발굴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 국회의원과 언론이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교원단체 가입 교사 명단 공개하는 불법을 저질러서는 안 돼 ▲ 학부모들은 교사의 소속 교원단체가 아닌 교사의 교육 방침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열의 여부를 알고 싶어해 ▲ 학부모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소통하기 위해 교사들이 벌이는 ‘학부모에게 편지 보내기’, ‘가정방문’ 등의 운동을 발굴하고 격려해 진정한 학부모의 알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조전혁 의원에 이어 동아일보까지 교원단체 가입 교사 명단을 공개했다. 이는 “각급 학교 교원의 교원단체 및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