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신대 포럼 준비로 운영진들과 발제자들이 한창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라는 페북그룹을 만들고 과학자와 신학자의 전문성을 통해 한국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돕고자하는 과신대의 소망과 열정은 많은 분들의 과신대가입을 통해서 확인했고 특히 지난 봄에 과신대 1회 포럼을 열면서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할지는 여전히 난해한 문제들입니다.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수고하신 과신대 운영진분들께서 가을에도 포럼을 개최하자는 열정으로 시작된 이번 2회포럼은 뇌과학과 기독교 인간론이라는 다소 어렵게 들리는 주제를 다룹니다 그러나 포럼에서 발표하시는 과학,철학,신학의 내용은 쉽게 다듬어 일반 그리스도인들이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