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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정2> 새롭게 시작합니다.

과신대 온라인 를 개설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과신대의 핵심 프로그램인 을 수강해주셨습니다. 이번에 기존 을 로 변경하고, 핵심과정에서 우종학 교수님이 강의한 내용을 로 만들었습니다. 는 고대의 창조론에서 최근 창조과학의 역사까지 그리고 다양한 창조론에 대한 평가와 케노시스 창조론까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추가한 심화 강의입니다. 이제 구글 클래스룸으로 쉽고 재미있게 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 (기존 기초과정과 동일) 내용 (핵심과정 10강 내용과 동일) 1강. 과학이란 무엇인가? 2강. 과학의 특성과 한계 3강. 창조기사를 어떻게 읽을까? 4강. 성경과 과학 함께 읽기 5강. 무신론의 도전 6강. 과학과 무신론의 차이 7강. 창조론의 스펙트럼 8강. 창조론에 대한 바른 시각 1강. 창조..

[과신대 콜로퀴움]

과신대 콜로퀴움 -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수강신청자에게는 11월 9일부터 강의 영상과 함께 2부 대담 영상까지 보내드립니다. 대담도 꿀잼입니다. [수강신청] https://bit.ly/35b8CLJ 수강신청 기간: 11월 18(수) 12시까지 영상시청 기간: 11월 9일~11월 20일(금) 12시까지 등록비: 5,000원 (과신대 정회원, 청소년은 무료) 계좌: 카카오뱅크 3333-08-9187954 (최경환) 강사: 신재식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기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기. 내일 부천에 청년부 강의하러 갑니다. 오랜만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한다니 마음에 기대가 있습니다. 지난 봄부터 연락을 주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드디어 내일 모임을 갖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3-4시간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이었는데 그런 강의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과신대 기초과정을 들을 수 있으니, 그보다는 1-2시간 집중적인 강연이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 진행합니다. 1시간 반 정도 강의와 30분 정도 질문 시간을 갖습니다. 장년들도 그렇지만 청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습니다. 평생 고민하던 고민이 해결되고 자유를 누리거나, 신앙의 걸림돌이 있다가 말끔히 해소되거나, 교회에 대한 갈등이 있다가 사라지거나, 신앙이 증명이 안되니 회의적이다가 믿음..

과신대 펠로십(Fellowship)

과신대 펠로십(Fellowship) 1. 내용: 박사과정생 및 박사학위 소지자가 ‘과학과 신학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정의 연구비(1년 간 약 1,200만 원)를 지원하는 과신대 연구소의 연구 지원 사업 2. 지원자격: 박사과정생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는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5년 이내 (2016년 2월 28일 이후) 학위수여자로서 40세 미만(1981년 2월 28일 이후 출생자) 지원 가능 3. 연구분야: 과학과 신학의 학제 간 연구주제 (과학 이슈를 다루는 신학, 철학, 사회과학 포함) 4. 제출서류: 1) 연구제안서(A4, 10 point, 5-10장, 연구의 주제, 필요성, 방법, 내용, 그리고 일정 및 계획 등 포함) 2) 학위과정(예, 재학..

과신대 기초과정

과신대 기초과정이 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어디에서든 더 쉽게 만나고, 더 재미있게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 수강료: 3만원 ■ 강사 :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 강좌 구성 [1부 과학의 도전] 1강. 과학이란 무엇인가? 2강. 과학의 특성과 한계 [2부 성경 해석] 3강. 창조기사를 어떻게 읽을까? 4강. 성경과 과학 함께 읽기 [3부 무신론의 도전] 5강. 무신론의 도전 6강. 과학과 무신론의 차이 [4부 창조의 스펙트럼] 7강. 창조론의 스펙트럼 8강. 창조론에 대한 바른 시각 ■ 등록신청 : https://bit.ly/3e4XClM ■ 수강안내 : https://bit.ly/31TJaKT

[온라인 강좌] 과신대 핵심과정 3기

과신대 [핵심과정] 3기 모집 과신대 교육 프로그램의 결정판!! 이번 핵심과정 3기는 기존 과목에 3개의 강의를 추가했습니다. 총 10명의 전문 강사님들이 10개의 서로 다른 주제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성서학, 창세기 해석, 조직신학의 창조론, 현대과학에 대한 신학자들의 입장, 자연의 역사, 과학에 대한 이해, 무신론, 다양한 창조의 관점, 과학과 윤리 등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2020년 하반기는 과신대 핵심과정과 함께 하시죠~ 수강신청: https://bit.ly/2CWUnjM*[핵심과정]은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 수업은 구글 클래스룸으로 진행됩니다. * 수강신청자에게는 클래스룸 접속 코드를 보내드립니다. * 영상은 1주일 동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20년 9월..

새로운 교회가 가능할까?

새로운 교회가 가능할까? - 2020.08.22. https://www.facebook.com/jonghak.woo.9/posts/3315731781984750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세뇌되었다는 비난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따지고 보면 지역교회의 구조적 문제가 많습니다. 1. 우선은 성경과 신앙을 가르치는 교회의 구조적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주로 교육의 역할을 맡는데 신학교에서 3년간 목회자 과정을 공부했다고 해도 신학을 어느정도 배우고 성경을 해석해서 교인들에게 가르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신앙은 단지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현장에서 드러나기 마련인데, 가정과 직장, 교육, 경제, 국제관계, 과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목회자가 전문..

[교육 프로그램] 과신대 핵심과정 온라인 3기 모집

지금까지 이런 과정은 없었다. 이것은 대학의 과목인가, 듣보잡 단체의 프로그램인가? 과신대 핵심과정, 완전 빵빵해 졌습니다. 이번에 3명의 교수님들이 추가로 함께 해서 총 10강으로 10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대학에서 듣는 1학기 3학점 과목 수준입니다. 성경신학, 조직신학, 기술철학 이렇게 3부분이 강화되었습니다. 가장 중점적인 교육 과정으로 과신대 사무국이 온 힘을 기울여 준비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과신대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으로 힘을 쏟는 과정입니다. 신학을 자세하고 깊이 배울 필요도 없고 과학을 전부 배울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시대라고 불리는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천국에서나 통용되는 동떨어진 신앙이 되기 쉽..

세상이 교회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세상이 교회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망할까 두려워 몸부림을 치는 듯한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에 교회는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야 한다는 성서의 가르침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득권을 잃을까 노심초사하고 저항하는 모습 대신에, 교세가 줄고 헌금이 줄고 영향력을 잃어도 복음을 지켜내며 망하는 모습이 오히려 백 배의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을 염려하며 먼저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복음의 능력이 드러납니다. 그리스도는 왕위를 찬탈하여 힘으로 세상을 구원한 것이 아니라 처절한 죽음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구원의 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리지 않게 우리만 보호해 주신다거나, 사탄의 영이 차별금지법을 찬성하게 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은 복음의 능력이 아니라 이..

과신대 연구소 출범합니다.

과신대 정회원 여러분께 서울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주말로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긴 장마지만 다들 계신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과신대 대표로서 정회원들께 종종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내년에 출범할 과신대 연구소 소식입니다. 과신대 연구소 (줄여서 과신연)을 2021년 1월에 출범하려고 합니다. 과신대는 교육과 연구를 두 축으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과학에 대한 부정된 시각과 잘못된 정보가 워낙 많다 보니, 그동안 소위 지구연대 논쟁이나 창세기 해석 등 주로 창조-진화 논쟁 관련 이슈들이 부각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신대가 교육하고 연구해야 할 내용은 과학이 던지는 다양한 주제들을 포함합니다. 기후문제나 환경과 생태 문제, 기술과 정책 이슈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