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다/손가락 가는 대로

입병

별아저씨의집 2012. 11. 19. 21:57

독일 출장 가기 직전에 입병이 나더니 새로운 자리에 입병이 다시 나고 있습니다.


출장 후 지난 한 주도 한일 공동 워크샵이 이틀간 있었고 많은 미팅들이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청소년 센터 강의에 이번주에는 과학고 특강시리즈도 겹쳤네요. 


두말 만 버티면 안식년을 갈테니 여유있는 생활을 그리면서 좀더 참아야 겠습니다. ^^


그래도 입병이 나면 사람들 대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비타민과 과일을 잔뜩 먹어야 겠어요.